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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밀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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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법 친해졌어요^^
프래밀리의 새로운 가족 필리핀 엄마의 소개로 성북가족모임에 찾아온 세 아들의 엄마^^ 가정방문상담 후 주거지원이 긴급히 필요한 상황이며 심각한 곰팡이때문에 아토피와 천식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 프래밀리는 새로운 가족들과 빠르게 친해지기 위해 가정방문과 식탁교제를 하고 있답니다. 아들 셋을 키우는 필리핀 ...
프래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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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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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1936
오늘도 행복을 전합니다.
간내담석증으로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필리핀가정을 위해 오늘은~ 프래밀리 섬김이만 장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행복한 장바구니'는 보통 대상 가정의 엄마와 함께 가까운 마트에서 장을 보고 가정방문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있지만 아픈 엄마를 대신해서 ^^ 약물치료 중이지만 호전되지 않을경우 담석 절제수술을 ...
프래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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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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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1933
인생의 첫 눈마춤.
매주 두번정도는 꼭 한나(가명)를 만나러갑니다. 아직 작고 여리지만 제 목소리가 귀에 들린다고 믿습니다. 엄마 뱃속 태아일때도 엄마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까요... "한나야~ 너무너무 잘하고 있어.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구나.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럽단다. 우리 빨리 일어나서 선생님이랑 엄마랑 같이 놀러...
프래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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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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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2073
오늘도 희망을 꿈꾸어 봅니다.
'함께 울고 함께 웃는' 프래밀리 이름처럼... 올 한해는 함께 우는 일에 집중하게 되는 것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연약한 우리도 누군가의 친구와 가족이 되어 손잡아줄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일으키고 섬기며 함께 울다가... 그 마지막에는 함께 웃게되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프래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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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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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1988
우리는 멋쟁이 가족입니다.
평소 편집일을 하면서 프래밀리 다모아돌보미로 활동하고 계신 멋진 봉사자 선생님 다섯 아이를 홀로 키우며 한국어가 서툰 필리핀 엄마를 위해 함께 마트에서 장도보고~ 즐거운 일상대화도 나누며~ 요양원 중환자실에 있는 남편에 대한 걱정도 함께 나누며 앞으로 준비해야할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
프래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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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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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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