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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밀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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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도 함께 할게요.
프래밀리가 섬기는 가족들은 대부분 깊은 반지하에 살고 있기에... 여름철 장마가 가장 걱정된다. 이 가정도 오래된 집 반지하에 살고있어 심한 온도차이로 겨울이나 비가올때면 벽이 눈물을 흘리고 천장에서 물이새 곰팡이가 심하게 피었다. 게다가 습하기 때문에 아이가 잔병치레가 많고 감기에 자주 걸리며 아토피나 호흡...
프래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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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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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1410
함께 울 수 있는 가족이 되어줄게요.
2000년 3월 결혼이민으로 한국에 온 필리핀 엄마. 딸 아이를 임신한채 이혼의 아픔을 경험하며 현재 네명의 어린 아이들을 홀로 돌보고 있는 엄마. 13살, 11살, 5살, 3살...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두명과 씨름하기에도 벅찬데 말로 통제가 안되는 어린 두 녀석까지 돌보느라 엄마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었다. 이혼 후 스트레스...
프래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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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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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1414
사각지대를 돕는 행복한 장바구니
6월달 행복한 장바구니 가슴으로 낳은 아들(입양)과 단 둘이 살고 있는 필리핀 엄마. 아들이 말썽피우고 너무 개구쟁이라며 좀 힘들다는 엄마^^ 그러나... 내가 만난 귀염둥이 초딩1학년 아드님은 천진난만 순둥이였다는거 "00 어머니~ 그정도면 저엉마알~~ 착한 아들이랍니다~~~" 나의 이야기에 "정말이요? 선생님?..." 이렇...
프래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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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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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1356
엄마가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손잡아주세요.
오랜기간 요양원에 있는 남편이 폐렴으로 위독한 상태에 있어 며칠전 수술을 받았다. 마음에 준비를 하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하늘이 무너져내릴것만 같은 엄마. 우리도 기도하며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고 당황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밟아야할 과정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준비하기로 했다. 다섯 아이들과 엄마까지...
프래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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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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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1338
성북가족공동체모임 네번째!
2017년 5월 가정의 달. 벌써 네번째 모임을 갖는 성북가족공동체. 날이 갈수록 식구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소에는 가정별로 개인별로 방문을 통해 개별적인 필요를 채워주고... 한달에 한번 정기적인 전체가족모임을 통해 서로 같은 아픔을 가진 소그룹 간에 정서적인 교감과 사회적 지지체계를 형성해가고있다. 유치부부터 ...
프래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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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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