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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시간!
프래밀리 주말학교 '위캔스쿨'
2018년 8월부터 야심차게 시작한 위캔스쿨은
프래밀리 아이들과 함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프래밀리 유치부 아이들은
1교시 미술놀이, 2교시 연극놀이, 3교시 음악놀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유치부 아이들이 가장 심리적 돌봄이
필요하며 엄마와의 원활하지 못한 한국어 의사소통의 장벽으로
언어적 발달지연과 더불어 심리적 스트레스를
짜증과 감정폭발, 폭력적 행동으로 잘못 풀어내고 있는
케이스가 많아 놀이로 접근하는 심리적 치료수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과는 달리
저희의 눈에는 내면의 상처와 아픔들이 보이기에...
더욱더 유치부 아이들에게 마음이 쓰이는 것같습니다.
프래밀리 후원가족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으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위캔스쿨이
앞으로도 쭈욱~ 계속되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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