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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위캔스쿨 초딩님들과 겨울방학을 맞이하야~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순수하고 똥꼬발랄한 우리 아이들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루였습니다. 의외로 겁이많고 자신감이 결여되어있는 남자 아이들의 보습을 보니 마음이 안타까웠지만... 그래서 위캔스쿨이 필요한 이유니까요.
남자 아이들은 덩치만 컸지 제일 큰 녀석만 빼고 동생들은 모두 포기^^; 앞으로 많은 경험들을 통해 자신감을 많이 불어넣어주어야 겠어요.
위캔스쿨 아이들 대부분은 엄마가 홀로 자녀를 양육해야하는 어려움으로 토요일까지도 공장에서 일을하기에 야외활동의 기회가 많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2019년도 위캔스쿨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더욱 가족적인 분위기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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