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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 반지하에 살고있는
프래밀리 가족들은 겨울철이면 아이들의 감기로
걱정이 늘어갑니다.
오래된 집일수록 외벽이 얇아 찬공기가
들어오면서 보일러로 등은 따뜻하지만
코와 얼굴이 시려워서 만성 비염에 잘 걸리죠.
그래서 아이가 있는 30가정을 중심으로
더 추워지기 전에 난방텐트를 지원했습니다.
확실히 찬바람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고
더욱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놀이공간이 되어주어
감사한 나눔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