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날이 갈수록 풍성해지는 성북가족공동체. 이제는 성북을 넘어 동대문, 영등포, 강서, 강동, 용산, 마포 등 서울 전역에서 가족 공동체 모임을 알고 모인답니다.
가족공동체 모임을 처음 시작하던 날 30여명의 조촐한 인원으로 시작했는데 2018년 12월, 최고로 많이 모여 12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아이들이 최고로 좋아하고 기다리는 오늘! 바로 달란트 시장이 있는 날! 일년에 두번 하는데 너~무 좋아합니다.
특별히 2018년 일년 동안 모은 저금통 나눔으로 캄보디아에 우물을 선물하고 그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감동을 나누었습니다. 201년도 일년동안 모을 저금통도 새로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함께해주신 프래밀리 후원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 모양으로 섬겨주신 그 사랑을 잊지않고 더욱 성실히, 정직하게 2019년 한 해도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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