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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프래밀리의 미래가 될 5명의 아이들이 올해 수능을 치르고 그동안 대한민국의 학생으로 성실하게 살아온 노고를 격려하고자^^ 예비청년들과 함께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뇌병변 장애로 다리가 불편하지만 그의 표정에서는 행복한 미소만 볼 수 있죠^^ 아이들이 서로 휠체어도 밀어주고 짐도 들어주며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었습니다. 프래밀리는 '함께', '가족됨', '친구됨', '관계'가 키워드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언어든 장애든 국적이든 종교든... 아무런 장벽이 되지 않습니다.
프래밀리는 다문화청년의 열린 미래를 위하여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국사회에 구성원으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해나가고 성숙해갈 수 있도록 힘을 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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