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동안 광천교회에서 가족모임을 하다가 오늘부터 프래밀리 힐링하우스에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단독주택에 60명이 모여 다닥다닥 붙어앉았지요^^ 방마다 엄마반, 어린이반, 청소년반, 청년반으로 나누어 소그룹 모임을 진행했는데요~~ 2020년 일년 동안 모을 저금통을 예쁘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새로온 4개월된 아가. 프래밀리는 아기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 모든 나라가 함께 모이는 대안가족공동체입니다.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보니 사진찍을 정도로 움직이며 다니지 못해서 ㅋㅋㅋ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ㅠㅠ 성림교회에서 김장김치 한박스를 주셔서 30가정과 조금씩 나눌 수 있었습니다. 요즘 김장김치 비용이 비싸서 나누어주시기 힘드셨을텐데~~ 혹시라도 교회에서 김장김치 하시고 남는거 있으시면~~ 프래밀리도 나눠주세요^^ 그리고 성진교회 영아부에서도 추수감사절 맞아 올해도 과일을 모아 주셨는데요~ 저희 프래밀리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나눠먹었는데... 제가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는 ㅠㅠ 쪼금 이해해주세요. 저희가 이번달부터 가족모임 장소가 가정집으로 처음 바뀌면서 제가 챙겨야할게 너무 많더라구요 ㅠㅠ 다음번에는 꼭! 사진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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