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여름방학은

매일매일이 행복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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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래프팅을 처음 경험해본 우리.

열심히 노를 젓다가 강물에 뛰어내려 물놀이도 하고

흥미진진한 파도타기도 하며

아이들의 즐거운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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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땡볕이 아니라 구름이 해를 가려주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홍천의 주상절리 경관을

행복한 마음으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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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프래밀리 아이들과 함께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후원자님들의 마음에 감동이었습니다.

특별히 매번 넉넉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시는

온누리교회 어원경권사님과 강변교회 성도님들,

그리고 박병준 선교사님 가정, 프래밀리 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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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의 후원으로

프래밀리 다문화-한부모 10가정을 대상으로

애슐리 외식지원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랜드 기업의 많은 발전과 성장으로

이 땅의 나그네를 섬기는 사역의 현장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프래밀리는 이랜드재단과 함께 발맞추어

걸어가며 외로운 나그네 섬김사역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