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밀리가 섬기는 가족들은 대부분 깊은 반지하에 살고 있기에... 여름철 장마가 가장 걱정된다.
이 가정도 오래된 집 반지하에 살고있어 심한 온도차이로 겨울이나 비가올때면 벽이 눈물을 흘리고 천장에서 물이새 곰팡이가 심하게 피었다. 게다가 습하기 때문에 아이가 잔병치레가 많고 감기에 자주 걸리며 아토피나 호흡기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사례가 많다.
프래밀리 후원가족 중 배지원 가족이 보내주신 습기제거제와 바퀴벌레약을 이 가정에 전달하였고 사용방법 또한 자세히 알려드렸다.
이렇게 각 가정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후원가족이 있음에 너무나 감사하고 든든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