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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밀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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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마가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손잡아주세요. 등록일 2017.06.01 16:33
글쓴이 프래밀리 조회 1350

오랜기간 요양원에 있는 남편이

폐렴으로 위독한 상태에 있어 며칠전 수술을 받았다.

마음에 준비를 하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하늘이 무너져내릴것만 같은 엄마.


우리도 기도하며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고

당황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밟아야할 과정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준비하기로 했다.


다섯 아이들과 엄마까지 여섯명이 12평 정도 되는

방하나 딸린 임대아파트에서 살아가고 있다.

한참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필리핀 엄마.


홀로 아이들을 키워야하는 부담감과

고통스러워하는 남편에 대한 죄책감과

자신까지 아프면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걱정과

하루에도 몇번씩 순간적으로 찾아오는 우울감.

더욱더 집중해서 함께 있어주어야할 가족이다.


이렇게 프래밀리는

이혼과 사별이 완료된 법적 한부모가정 외에도

이혼을 고민하고 이혼절차 과정에 있는 가정과

경제적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

가정폭력을 피해 갑자기 아이와 집을 나온 가정,

또한 이와 같은 위험에 노출되거나 예견되는 가정도 돕고있다.


국적과 나이를 초월하여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는

존중받아야함이 마땅하기에...

언어적 사회적 장벽으로 위기상황을 홀로 이겨내기

어려운 다문화,외국인 가정을 돕는 것이야말로

프래밀리가 해야할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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