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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밀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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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생의 첫 눈마춤. 등록일 2017.07.14 15:52
글쓴이 프래밀리 조회 1734

매주 두번정도는 꼭 한나(가명)를 만나러갑니다.

아직 작고 여리지만 제 목소리가 귀에 들린다고 믿습니다.

엄마 뱃속 태아일때도 엄마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까요...



"한나야~ 너무너무 잘하고 있어.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구나.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럽단다.

우리 빨리 일어나서 선생님이랑 엄마랑 같이

놀러가자... 우리 예쁜 한나 많이 힘들지?

우리 한나 선생님이 돌잔치할때 눈물날거같아.

너무 소중한 딸 한나야... 사랑해." 


한나에게 해줄 수 있는게 너무 없어서

마음이 아립니다.

돈보다 너무나도 안아주고 싶은데...

그럴수 없어서 눈물이 납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동참해주실

후원가족을 기다립니다.




한나 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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