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얼굴이 보이네요!!

프래밀리 아이들의 맏형 '쟈니'가

군대에서 휴가를 받았습니다.

힐링하우스에서 일주일간 생활하며

동생들에게 무용담을 들려주었습니다^^

앞으로 군대에 갈 남자 아이들에게

군대 이야기란 참 흥미로운 이야깃 거리가 아닐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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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밀리 공동체 모임은

매월 둘째주 일요일 오후2시에 진행됩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의류, 신발, 가방, 생필품, 화장품 등

다양한 물품들을 함께 나누며 공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집에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생필품이 있다면

힐링하우스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캔스쿨 아이들의 모습을 볼때면

웃음을 참을 수 없습니다.

담당 선생님으로 그만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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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추억을 먹고 자랍니다.

위캔스쿨에서는

다문화한부모가정의 아이들과

미등록 아이들을 대상으로

주말대안학교 [위캔스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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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이혼, 정서적 학대로 인해

불안장애, ADHD, 틱, 지적장애, 우울증 등으로

각자만의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명 한명 너무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존재임에도

낮은 자존감과 중독증상으로

과잉행동과 충동성을 조절하기 어려워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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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위캔스쿨은 소수의 아이들을

집중적으로 돌보며 정서적인 회복과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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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크게 성장할

우리 아이들을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함께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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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이 이 땅의 소망이 되는

그 날을 우리는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