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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밀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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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프래밀리 사진첩 등록일 2023.03.03 14:30
글쓴이 프래밀리 조회 839

♡2023년도 FRAMILY 위캔스쿨♡

서로 위로하고

서로 하나가 되고

기쁨으로 기다려주고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이 모인 학교☆

올해는 아이들의 소속감을 높여주고

공동체의 따뜻함과 지지와 격려를 통해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가려 합니다.

위캔스쿨이 시작된지도 6년차가 되네요.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던 아이들이 성장하여

위캔스쿨의 리더로 세우려합니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누군가와 나눌 줄 아는

넉넉한 아이들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중3인 우완쌤은 수영과 씨름을,

중3인 연수쌤은 자전거 싸이클을,

중2인 길용쌤은 축구와 족구를 가르칩니다.

프래밀리의 가장 큰 딸 현진쌤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 반의 담임입니다.

중학생부터 선생님의 역할을 하며

리더십을 키워나가는 위캔스쿨♡

선생님으로 수업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모든 과정을 지도하고 피드백할뿐 아니라

아이들의 수고에 맞는 활동비를 지급합니다.

많은 숫자의 아이들보다

마음이 아픈 열두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감싸 안는 위캔스쿨이 되길 소망합니다.


청소년 아이들을 건강하게 세우기 위한

프래밀리만의 특별한 방법이랍니다!

선생님이 되니

지각도 하지 않고

책임감을 가지고 수업을 준비하며

진행을 위한 리허설과 사전 답사까지...

우리 아이들의 폭풍성장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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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프래밀리 가족공동체 모임 ◇

함께함의 기쁨이 배가되는 시간!

바로 프래밀리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모여

소중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즐거워하며 때로는 함께 마음 아파하는 시간입니다.

쓸것을 공유하고 먹을것을 나눌 수 있도록

프래밀리 공동체에 생필품과 의류, 가방,

신발, 장난감, 쌀 등 꾸준히 보내주고 계신

후원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프래밀리는 이주민 누구에게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한국생활의 외로움과 힘듦도

우리가 함께 모여 함께 짊어지고 나간다면

혼자 헤쳐나가는 것보다 훨씬 가볍고 행복합니다.

매월 둘째주 일요일, 오후 2시

프래밀리 힐링하우스로 오세요♡

이주민 뿐만 아니라 프래밀리 공동체와

한가족이 되기 원하는 한국분들 또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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