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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년도 '함께울고 함께웃는 프래밀리 콘서트' 등록일 2017.09.16 15:11
글쓴이 프래밀리 조회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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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울고 함께 웃는 프래밀리 콘서트"

2017년 9월 14일(목) 늦은오후 6시30분.

in 총신대학교 대강당.


사실은 올해 콘서트를 크게 할 계획은 없었다.

왜냐하면 작년에 처음으로 콘서트를 하면서

공연팀 섭외비용과 진행비가

너무 많이 든 나머지 원래 취지는 가족힐링캠프

비용마련을 위한 거였는데...

마이너스나 나는 바람에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제주도로 힐링캠프를 잘 다녀왔었지^^

정말 마지막까지 돕는 손길이 있었기에 가능했었던 기억이...


그래서 올해는...

교회에서 작게 진행하려고 했었는데~

우연히 알게된 대광씨 덕분에^^

대광씨도 처음으로 재능기부를 하는거라

마음먹기까지 쉽지 않았을텐데...

자신에게 있는 목소리 라는 달란트를

아낌없이 나누어주었다.


또한 캐스터글로우 연주팀도

신기하게 만나게 되어...

또 재능기부로 ...

캐스터글로우와는 앞으로 거리에서 버스킹 공연도

함께 할 계획이다.


많은 관중들 속에는 또 우연히 만나게된

미쉘씨도 있다.

역시 어릴적부터 만남의 축복을 위해

기도해주신 부모님이 계셨기에

이렇게 좋은 가족들을 만나고 있다. 히히~


프래밀리는 늘 그렇듯

'얼만큼 많이 모였는지? 얼마나 후원금이 올라갔는지?'

그런데에 초점을 두지 않는다.

우리는 그저 우리의 할 일을 할 뿐이고

우리의 사명을 다할 뿐이다.

결과는 그닥 중요하지 않다.

과정 가운데 진심과 사랑으로 했느냐가

중요하다.


예전에 복지관이나 재단에서 일할땐

어찌되었던 숫자적으로 '많이'가 중요했기 때문에

결과를 위해 일하다보니 소진되기 일수였다.

그러나 실적에 관계없이

진실된 마음으로 준비하다보니

이번 콘서트는 그냥 여느날과 다름없는

평범한 일주일 중 하루처럼 느껴졌다.


진행했던 섬김이가 행복함을 느꼈다면

'성공' 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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