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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밀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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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 안에 꿈틀대는 행복 등록일 2018.03.20 10:47
글쓴이 프래밀리 조회 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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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밀리 청소년 아이들의

행복한 시간 "위캔스쿨"

일주일 동안 시간날때마다 연습해온

기특한 녀석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에

나와야할 듯 ㅋㅋㅋㅋ

이전에는 연락도 없이

지각과 결석을 아무 거리낌 없이 하던 녀석들이

(특히 중딩들 ㅋㅋㅋ 대한민국 중2니까 봐줄줄 알았니?

샘은 너희를 보호하고 좋은 길로 가도록

안내해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놔둘수 없단다~ )

"약속"에 대한 소중함을 조금씩 알아가고

훈련해나가고 있음을 느낀다.


"선생님~ 엄마가 이사가야되서 집보러가는데

같이가야되요. 오늘 못갈것같아요. 죄송해요"

미리 전화해서 알려주는 고딩 큰형님.

파키스탄 엄마의 언어적 장벽으로

파키스탄 국적이지만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들이 늘 동행해야 하기때문에 당근 이해한다.


"선생님~ 차가 막혀서 조금 늦을 것같아요"

10분 전에 미리 전화해서 어디쯤 오고 있는지

얼마나 늦을 것같은지 보고하는 이쁜이들...


너희 안에 보이지 않지만

굉장한 변화와 행복이 꿈틀거리고 있음을

선생님은 느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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