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청각장애로 보청기를 사용해야하는 한나이지만 목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려 바라봅니다.
볼에 오동통 살도 많이 올랐지요^^ 병원에 정기검사 받기위해 대기중^^
후원자가 보내주신 바운서에도 잘 앉아서 놀지요~~
프래밀리는 위기상황에 놓인 이주민가정을
우선적으로 돕습니다.
왜냐하면 한국국적이 없기때문에
국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프래밀리는 한나 가정의 의료 소모품 구입과
생계비를 위해 후원가족들이 보내주시는
후원금으로 결연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물질적인것 뿐만 아니라
정서적 돌봄을 위해 자주 가정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목에 있는 호스때문에 물로 목욕시키기 어려워 도움이 항상 필요합니다.
일시적인 지원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관계'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프래밀리이기 때문에~~
계속적인 만남을 통해
가족과 친구가 되어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