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가득한 대가족을 소개합니다. 핵가족화가 되어가면서 명절이면 해외여행이나 여유있는 집들은 호캉스를 즐기곤 하죠 ^^; 그러나... 프래밀리는 이주민-한부모가정이 함께 명절 대가족 모임을 가진답니다.
프래밀리 가족은 올해로 9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어서 그런지 진짜 가족같이 정이 넘치고 행복 바이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
오늘 에너지 넘치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뛰어다니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아무리 젊다해도 어린 아이들을 따라갈 수 없죠. ㅋㅋㅋ 명절날 쉼을 포기하고 우리 순수한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주어 참 고맙습니다.
우리 프래밀리 가족이 된 죠셉. 오늘 이 추운날 얇은 봄잠바 하나만 걸치고와서 봉사자 보호차원에서(?) 아름다운가게에서 급히 중고 겨울점퍼를 구입해 입혔습니다. ㅋㅋㅋ 귀엽고 순수한 청년 죠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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