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주동안 배웠던 Just the way you are.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에 맞추어 안무를 해보았습니다. 주중에도 집에서 동영상을 보며 열심히 연습해온 아이들 이제 노래와 안무는 어느정도 외웠으니~ 느낌을 주며 연습하면 정말 멋찐~ 작품이 나올 것같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댄스곡을 배우는 날~! 여자들은 여자여자한~~~ 라킹댄스, 남자들은 파워풀한~~~ 셔플댄스. 서로 다른 교실에서 배운 후 한자리에 모여 댄스배틀 ㅋㅋ
다음주에는 특별한 이벤트를 아이들과 준비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먹거리 바자회에 참여합니다. 역할은 분담하여 고등학교에서 금융을 공부하고 있는 큰형님이 계산을 맡고~ 요리사가 꿈인 큰형님은 음식을 조리하고~ 누님들은 만든 음식을 손님에게 드리고~
프래밀리 위캔스쿨, 열두명의 악동들이 함께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 참 기특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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