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밀리의 가치 중 중요한 한가지. '나눔이 자연스레 삶의 일부분이 되게 하는 것'
4월달 부활절을 맞아 후원가족이 보내주신 계란으로 풍성한 나눔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누어주신 마음 그대로 계란 한판의 절반은 가족이 먹고 나머지 절반은 또 다른 이웃과 나누기로 했습니다.
프래밀리에 아빠들도 있는지 의아해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이주민 가정 중 한국에 근로자로 들어와 가정생활을 하던 중 아내와의 사별로 한부모가 된 가정도 계십니다. 프래밀리는 언제든지 누구든지 국적과 나이를 초월하여 한 가족이 되어주는 대안가족공동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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