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프래밀리 위캔스쿨 아이들의 황금같은 여름방학으로 신체, 문화활동을 통한 경험을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의 소망 중 동해바다를 보고싶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방학이 아니면 멀리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어려울 것같아 아침 일찍 차를 타고 달려 4시간만에 동해바다에 도착했습니다. 파도가 높아 물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모래에 다리를 뭍고 성을 쌓으며 순식간에 밀려오는 물살에 화들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힐링하우스 안에서 미니 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림보, 피구, 판뒤집기, 눈감고 술래잡기, 줄다리기, 좀비게임 등 장작 6시간 동안 온몸을 던져 놀이에 참여한 위캔스쿨 아이들^^ 이정도면 방학에 일기 쓸 소재가 넘쳐나겠죠? 집에서 종일 핸드폰 좀비가 되어있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여러분의 후원과 응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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