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을하늘이 참 예쁘죠? 맑고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들판에 벼가 익어가듯 벌써 2018년도 가족공동체모임도 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욱 끈끈해지는 성북가족공동체. 2017년 가족공동체모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30여명으로 시작했지만 2년 차인 지금은 100여명이 모이고 있답니다. 이제 한달에 한번 얼굴을 보지 않고 지나가면 너무나 어색하고 보고싶어져서인지 출석율이 매우 높습니다. *^^*
(사진촬영도 신경써야하는데 ㅋㅋ 제가 사람들 챙기고, 간식 챙기고, 준비물 세팅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번달에는 몇 장 못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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