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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첫 프래밀리 가족공동체모임.
사진을 통해 행복바이러스를 흘려보냅니다.
매월 마지막째주 일요일 오후
프래밀리 온가족 공동체모임을 진행하는데요~
오늘도 새로운 가족이 스무명이나 오셨네요^^
연령별로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중등부, 고등부, 엄마 3그룹으로
나뉘어 소그룹 활동을 한답니다.
작년말에 100여명이 모였는데...
새해가 되니 120명 ㅋㅋㅋ
타국에서 적응하기 어려웠던 이주민들에게
프래밀리 가족모임은
큰 힘으로 다가오나 봅니다.
강서구, 관악구, 영등포구에서 한시간 걸려
대중교통으로 가족모임에 참여하는 가족들.
2019년 한 해가 참 기대됩니다.
'함께 울고, 함께 웃는' 프래밀리 모토처럼
함께 웃는 일도 많겠지만...
함께 우는 일도 많다는걸 알기에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로 준비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