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밀리 힐링하우스에서 주중 위캔스쿨과 토요 위캔스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과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장점과 약점을 보완해가며 경쟁이 아닌 협력하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초등학교 6년 동안 위캔스쿨을 졸업한 아이들은 중학생부터 위캔스쿨의 선생님이 되어 초등학생 동생들을 가르치는 역할을 합니다. 어떤 아이는 체육을 어떤 아이는 보드게임을 어떤 아이는 미술을... 각자 가진 어떤 재능이든 상관없이 섬기는 마음으로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위캔스쿨은 방과 후에 진행되는 대안학교입니다. 프래밀리는 앞으로 학교 시스템 말고도 홈스쿨링, 언스쿨링, 소셜스쿨링 등 다양한 교육 형태로 아이들을 품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탁가정, 대안가정의 역할을 통해 위기긴급가정의 경우 보호와 돌봄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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