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째주 일요일! 사랑하는 프래밀리 가족모임을 통해 회복되어 가고있는 우리 가족들. 오늘은 2년 넘는 시간을 함께해온 날들을 정리하며 다양한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프래밀리 홍보대사 죠셉의 신나는 노래에 흥 많은 필리핀 엄마들이 모두 일어나 함께 춤을 추었답니다. 위캔스쿨 아이들이 그동안 연습해온 노래도 엄마들 앞에서 불러보았습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엄마들의 미소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성도님들께서 정성으로 모아주신 의류 및 생필품을 스타렉스 차에 한가득 싣고 직접 가족모임 장소까지 갖다주신 예인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인교회 덕분에 프래밀리 가족모임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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