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프래밀리 가족공동체 아이들과 함께

올해도 더 많은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

겨울답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눈 놀이^^

위캔티쳐스(청소년 아이들이 선생님이 되는 시간)도

시작한지 1년이 되어가며

선생님 역할을 제법 충실히

잘해내고 있답니다!

프래밀리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여

다문화한부모가정 자녀와 이주민 다음세대

청소년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주말(토/일)에 대안가족공동체(주말 그룹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위캔스쿨] 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위캔스쿨은 나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할 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건강한 청소년/청년의 자립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

일반 다문화/이주민 가정의 청소년 자녀가 아닌

돌봄의 결핍과 정서적 학대로 인해

마음이 아픈 아이들을 돌보기 위한 활동입니다.

ADHD, 불안장애, 틱장애, 선택적 함구증, 지적장애,

섭식장애, 경계선지능 등으로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청소년 아이들이

우선순위 대상입니다.

​

2025년부터는 아이들의 '마음'을 회복시키는데

포커스를 맞추어 함께 살아가려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회복시키기 위한

첫번째 걸음은 바로 '일상' 의 회복입니다.

일상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식사, 제대로 된 휴식, 함께하는 시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