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개구쟁이 남자아이들(청소년) 모임. 청소년 남자아이들이 얼마나 잘노는지 모르죠? 매일 집에서 게임과 핸드폰만 하는 아이들도 이곳 프래밀리 힐링하우스에서 만큼은 얼마나 천진난만하게 몸으로 노는지 모릅니다^^ 옥상에서 캠핑하려고 다 준비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실내에서 고기파티를 했죠. 배불리 고기를 먹고 씨름하고 야구하고 총쏘고 닌텐도, 보드게임 등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가 새벽 2시가 되어서 잠이 들었답니다. 다음날 일어나 맥도널드에서 아침을 먹고 목욕탕가서 서로 등도 밀어주고 ㅋㅋㅋㅋㅋ 볼링장에서 음료수 내기 볼링도 하고^^ 또 힐링하우스 들어와서 보드게임하며 놀다가 해 떨어지기 전에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것도 집에 안가려고 하는걸 ㅋㅋㅋㅋㅋㅋㅋ 게임만 하던 아들들이 게임 없이도 잘 노는 모습을 보고 엄마들은 깜짝 놀랍니다. 요즘 보기드문 순둥이 중고딩 아들들♡ 마음껏 뛰어노는 추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프래밀리가 힘써 아이들의 그루터기가 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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