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프래밀리의 다문화한부모가정 대부분은 깊은 반지하에 살고계십니다. 여름철 장마와 겨울철 혹한이면 곰팡이와 습기로 아이들이 아토피나 호흡기질환에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남서울교회 청년 6명이 힘을 모았습니다. 곰팡이로 새까맣게 변해버린 벽지를 뜯고 벽에서 나오는 물을 닦은 뒤 두툼한 방한벽지를 재단하여 붙였습니다. 역~쉬~~~ 교회 청년들은 봉사활동도 많이 해봐서 그런지 손도 빠르고 2인 1조가 되어 2시간 안에 작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땀흘리는 이시대 진정한 청년... 젊은시절 나눔의 경험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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