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도시락'을 기획했지만 반찬을 만들 봉사자와 식재료 구입비가 만만치 않아 정말 필요한 가정에만 저희가 직접 집에서 반찬을 만들어서 갖다드리곤 했었답니다.
그러나... 저희가 너무 안쓰러웠는지 반찬을 전문적으로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계신 선생님께서 한달에 한번 밑반찬을 지원해주시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역쉬~~~ 프래밀리는 참 복이 많은 기관인게 확실합니다.
쿄쿄쿄 세상에는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정~~~~말 많다는 사실!
뉴스에서 부정적인 사건들만 다루어서 그렇지 세상은 충분히 살만한 곳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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