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기다리며 기도하던... 위캔스쿨이 시작되던 첫날! 프래밀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첫 시간이었습니다.
어렵게 찾은 장소 '장위제일교회'. 지하철역에서 버스 한번 타고 내려서 골목 안쪽으로 들어와야하기때문에 처음 오는길을 찾느라 모이는 시간이 많이 늦어졌지만~ 그래서 오늘은 첫 예행연습날~*^^*
아이들과 서로 친해지기 위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날씨가 무서울정도로 더워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총싸움, 물풍선 싸움으로 온몸을 흠뻑젹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우리가 소리지르고 뛰어놀 수 있게 교회 주변이 온통 재개발로 집이 하나도 없었죠^^ 청소년아이들은 첫 수업으로 진로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래밀리 아이들은 서로 관계가 돈독하다보니 액티비티한 활동을 할때도 매우 역동적으로 참여한답니다. 강사 선생님도 저희 아이들에게 깜짝 놀라신듯 합니다 *^^* 기대이상이었겠죠?
앞으로 4개월 간 진행될 위캔스쿨! 더욱더 흥미진진한 추억들로 가득할것만 같아 설레입니다.
위캔스쿨은 '놀이'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배웁니다. 잘 놀줄 아는 아이들이야말로 인생을 즐길 줄 아는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캔스쿨 ~~ 파이팅!!!!
유튜브에 영상도 업데이트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Lcbif4UHg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