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기관(단체)이 얼마나 건강한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가족들의 표정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 아픔과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두세가정의 작은 모임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170여명의 초대형 가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 '함께 울고, 함께 웃는' 프래밀리는 함께함으로 슬픔보다 기쁨이, 좌절보다 행복이 커가는 곳입니다.
그동안 모아온 달란트로 좋아하고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는 달란트 시장이 오늘 열렸습니다. 프래밀리 후원가족분 중 인형뽑기 신공님께서 ㅋㅋㅋ 열심히 모은 인형들 백여개나 보내주셨습니다. 아이들 모두에게 인기 만점이었던 인형^^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또 열심히 뽑아서 보내주세요 ㅋㅋㅋ)
매월 가족모임이 풍성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많은 후원가족분들이 보내주신 중고물품들과 밑반찬, 유아용품들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매월 가족모임을 위한 10명의 정기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수고 덕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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