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콘서트는 후원을 위한 콘서트가 아닌 지역 내 이주민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습니다. 200여명의 프래밀리 온 가족과 친구들이 모였고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과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콘서트를 위해 몸으로 뛰어준 남산교회, 장위제일교회, 성진교회, 신용산교회 청년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공연을 위해 재능기부로 함께해준 벌룬쇼 깡샘^^, 자양태권도시범단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 게스트로 위캔스쿨 초등부 아이들이 그동안 연습해온 컵타도 선보였는데요~ 아직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그모습 그대로가 어찌나 더 사랑스럽던지...
매년 11월은 프래밀리 전체 가족이 함께 모이는 콘서트가 있으니 내년에는 좀더 많은 프래밀리 후원가족분들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올해 못오신 분들은 꼭~ 내년 11월에는 저희랑 미리 약속 한겁니다~! 2019년 11월 마지막째주 일요일! 달력에 체크해 놓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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