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교회에서 모아주신 의류 및 가방, 신발, 책, 장난감, 생활용품 등 프래밀리 가족들과 함께 나누었어요. 함께 쓸 것을 나누고 공유하는 우리. 집에서 잠들어 있는 물건이 누군가에게 다시 쓰여질 수 있답니다. 프래밀리는 그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메신저일 뿐입니다.
프래밀리 아이들의 재충전 시간, 위캔스쿨☆ 주중에는 학교생활로 지쳐있는 우리 아이들... 공부와 경쟁에 치여 마음에 여유를 누릴 틈 없는 아이들... 주말 대안학교 위캔스쿨을 통해 쉼과 회복을 가지고 공동체의 기쁨과 가치를 깨달아갑니다. 위캔스쿨 아이의 엄마가 모국어인 중국어를 가르쳐주시고, 봉사자 선생님이 영어를 가르쳐주시고 위캔스쿨 아이들이 직접 선생님이 되는 시간 "위캔티쳐" 를 통해 리더십과 책임감을 높입니다. 바둑쌤, 운동쌤, 만들기쌤, 등산쌤, 자전거쌤, 베드민턴쌤... 아이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누군가를 위해 기여하는 위캔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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