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 속에도 프래밀리 가족들은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손을 꼭잡고 가족모임에 참여했습니다. 몽골, 중국, 필리핀, 이란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이주해온 우리 프래밀리 가족들... 그리고 이주민 다음세대 아이들까지... 매월 둘째주 일요일 오후2시에 힐링하우스에서 가족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40평인 힐링하우스가 갈수록 좁아지는 느낌인데요 ㅋㅋㅋ 그래도 프래밀리가 처음 시작할때... 모일 장소가 없어서 메뚜기처럼 이곳 저곳 옮겨다니던 때를 생각하면 그래도 우리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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