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부터 시작한 이주민 자녀 대안학교 위캔스쿨이

코로나 상황에 따라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했다가를 반복하기를 여러번...

2022년도부터는 '위캔 언스쿨링'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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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쿨링이란?

학교가 아닌 학교 밖에서 경험을 위주로 한

교육을 하는 홈스쿨링의 일종입니다.

대한민국의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학교 밖에서 우리만의 학교를 개척해갑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찾아 배우며

자신감을 갖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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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쿨링 안에서 가장 중요한 교육방향은

'하브루타' 교육입니다.

소그룹으로 짝을 이루어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서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견고히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학교 시스템 안에서는

선생님 혼자 설명하고 학생은 그저 듣기만 하죠.

그러나 하브루타 교육은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022년도부터는 시끌벅적한 교실로 바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