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밀리는 다문화 청소년의 결핍된 정서를 회복시키고 부족한 부모의 역할을 보충하는 '사회적 부모' 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랑'의 정서. 사랑의 채움은 청소년기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문화 청소년들의 마음에 쉼을 불어넣어 줄 공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살고 있는 곳 가까이 다가가려 합니다. 일상 속에서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계속적으로 알려주기 위해 더 깊숙이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사회적 부모' 가 되어주고자 하는 분이 계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위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쉴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보증금 4천만원을 목표로 모금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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