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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 프래밀리 공동체 사진첩> 등록일 2025.04.17 14:01
글쓴이 프래밀리 조회 395

추운 겨울이 지나 봄이 오듯

우리 삶에도

따스한 '봄'이 찾아오길 소망합니다.

프래밀리는 25년도부터

다문화 청소년 아이들의 마음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쉼과 회복이 있는 한 해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주말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국가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국가가 운영하지 않는 주말이라는 시간 동안

국가 지원 없이, 순수한 후원금으로

주말 그룹홈 [마음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류 기간이 지난 이주민 부모 아래 태어난

미등록 아이들.

그 아이들 또한 같은 하늘 아래,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아이들입니다.

프래밀리는 이혼과 사별로 관계가 단절된

다문화한부모가정의 자녀와

한국에서 신분의 불안정함 가운데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미등록 가정의 자녀를

우선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마음쉼터 가까이에 있는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족구, 피구, 농구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역시 청소년기 남자아이들에게는

공놀이만큼 건강한 에너지를 방출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활동이 없는듯합니다.


마음쉼터에서의 특별한 활동 중 하나인

[위캔티쳐스]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아이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모두가 선생님이 되는 그날까지'

학생이 선생님이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고3 제일 큰형님은 '글쓰기, 국어 수업'

고2 아이는 '신기한 과학수업'

중1 아이는 '수학, 보드게임 수업'

중1 아이는 '한자, 중국어 수업'

초6 아이는 '영어, 팝송 수업'

지금까지 다섯 명의 선생님이 배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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