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을 맞아 프래밀리 가족 모두가 함께모여 애슐리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한번에 다같이 모였을텐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런치와 디너 두타임으로 나누어 시간차를 두고 식사를 했습니다.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은 가족들이 많습니다. 다문화-한부모가정의 경우 엄마 혼자 경제활동을 해서 가정을 책임져야하지만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가지 못하면서 일을 그만 두어야 했습니다. 건강보험이 안되는 미등록아동 가정은 지금같은 상황에서 아프면 더욱 안되기때문에 매일을 걱정과 불안함 가운데 지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가족과 외식의 기회는 쉽지 않습니다. 일상 속에서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조차 어려운 가정들이 많기에 이번 이랜드재단의 지원은 더욱더 특별하고 감동적인 선물로 다가왔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식탁을 선물해준 이랜드재단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랜드재단 #애슐리나눔식탁 #애슐리 #프래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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