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가장으로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살아가는 우리 엄마들에게 쉼과 힐링의 시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꽃차소믈리에 시간으로 천일홍 꽃차를 직접 만들어보고 차를 우려내어 음미하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기관지염,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우울할 때 울체를 풀어주는 천일홍 꽃차.
우리 엄마들이 혼자 있는 시간보다 이렇게 한 곳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일상적인 대화부터 마음 속 깊은 이야기까지 누군가와 공감하고 함께 나눈다는 것 자체만으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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