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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광염교회에서 프래밀리 가족들을 위해 한 가정당 12만원 가량의 장보기 지원과 점심식사를 함께했습니다. 엄마들이 대부분 미싱공장 일을 하기 때문에 토요일에도 일을 나가셔서 아이들이 엄마 대신 장보기에 참여했습니다. "이거 저희 엄마가 좋아하는 과일이예요~ 엄마가 집에 샴푸 떨어졌다고 사오랬어요~" 자기가 좋아하고 먹고싶은 것을 한두개 고를수도 있을텐데... 집에 필요한 것만 카트에 담기 바쁜 아이들... 늘 자신보다 엄마를 먼저 챙기고 생각하더라구요. 자신의 나이보다 훌쩍 커버린 아이들... 다음번에는 아이들이 평소 먹고싶었던 것 반, 집에 필요한 것 반 이렇게 사라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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