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캔스쿨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일상이 정상을 되찾게 되면서... 아이들과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들이 한순간에 사라져버린 날이라고 할까요^^ 코로나 이후 위캔스쿨은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많은 숫자의 아이들과 함께하다보니 아이 한명에게 필요한 마음터치 부분이 충분히 되어지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마음 돌봄이 절실히 필요한 소수의 아이들을 중심으로 한 아이를 위한 위캔스쿨을 진행해나가려 합니다. 신체적,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 틱장애, 청각장애, 사회적의사소통장애, ADHD 등으로 불안감이 높은 아이들... 학교와 학원에서 돌발적인 행동으로 감당할 수 없어 모두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아이일지 모르지만... 프래밀리에서 만큼은 한 아이의 마음을 함께 어루만지고 세워가는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주려 합니다. 위캔스쿨 올해의 키워드는 <감정코칭> 입니다! 다시 시작된 위캔스쿨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지켜봐주세요~~~! 코로나야~ 이제 그만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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