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방학을 마치고 오늘부터 위캔스쿨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로 학교도 가지 못하고 매일 집에서만 심심하게 생활하는 아이들... 전화로 안부를 물을때면 위캔스쿨만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던 아이들...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열체크와 손소독 후 개인 청결관리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고 위캔스쿨을 시작했습니다.
위캔스쿨은 개인의 능력보다 나보다 어리고 부족한 친구와 동생을 챙길 줄 알고 협력하여 팀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그런 공동체 중심의 아이들로 성장시키고자 합니다. 회복탄력성이 강한 아이. 자존감이 높은 아이. 만족지연능력이 강한 아이. 공감능력이 뛰어난 아이. 바로 프래밀리 위캔스쿨에서 키워내야할 인재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