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감사하게도~~ 강변교회에서 새해 선물박스를 모아 80여개를 보내주셨는데요~ 가족단위로 한 박스씩 집으로 가져가 다양한 생필품을 담고 어떤 분들은 예쁜 편지도 써주셨구요^^ 프래밀리 모든 가족들에게 깜짝 선물세트가 되었습니다. 집에서 선물을 열어본 가족들은~~ 한달 내내 장을 안봐도 되겠다며 너무나 고마워했습니다.
오늘은 한해를 되돌아보며 감사했던 일과 내년도 소원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사과 열매에는 소망제목이 적혀있고~ 나뭇잎에는 감사제목이 적혀있답니다^^ 프래밀리는 항상 쓸것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대안가족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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