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나눔이 있는 프래밀리 가족모임! 매월 후원자분들이 보내주신 생필품들을 모아 가족모임때마다 필요한 것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강변교회에서 다양한 식료품과 주방용품을, 남서울교회 청년들이 의류, 가방, 신발류를, 남성교회 비전카페 권사님이 손으로 직접 만드신 수세미를, 함께 나누는 풍성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사랑을 흘려보내주신 강변교회, 남서울교회, 남성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프래밀리는 현재 110가정(270여명)이 함께하고 있는데요~ 매월 100여명이 함께 모여 가족모임을 통해 정서적 지지는 물론 상담과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진행하느라 한쪽 방의 사진만 찍었지만~ 바로 옆방에서는 유아유치부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있답니다^^ 모임을 마친 후 맛있는 간식시간~ 피자를 제일 좋아하는 가족들^^
함께 나누는 이시간이 너무나도 소중한 우리. 물질도 나누고, 시간도 나누고, 사랑도 나누는 프래밀리. 이렇게 받은 사랑을 우리 또한 누군가에게 흘려보내주고자 하루에 100원씩 모은 저금통으로 캄보디아에 3번째 우물을 선물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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