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나오는 미소가 아닙니다. 혈연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가족같은 '친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 6일을 미싱공장에서 육체적 노동을 마치고 단 하루 쉴 수 있는 일요일이지만 이렇게 시간을 내어 프래밀리 가족모임에 나오는 이유는 ... 마음이 쉴 수 있는 평안한 쉼터 오늘은 특별히 '우리광염교회'에서 보내주신 계란과 소금을 나누었습니다.
부활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흘려보내주신 우리광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가정에 계란 1판을 나누었는데요~ 우리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은 것처럼 계란의 반절은 옆집, 윗집 이웃과 함께 나누기로 약속했습니다. 사랑은 또 다른 사랑을 낳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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