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학교에서 집에서 이런저런 스트레스 받으며 지내던 아이들. 토요일 위캔스쿨에서 만큼은~ 신나게! 놀아보자꾸나~~! 위캔스쿨은 아이들에게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회생활과 양보, 배려, 인내 등 인성과 성품을 훈련시킵니다.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활동내용을 정하고 이번달에는 영화관람 시간을 넣었죠^^
영화관람 후 토너먼트 형식으로 보드게임을 진행했는데요~ 4명씩 한 팀이 되어 대결^^ 이긴 팀은 매점이용권으로 간식을 사먹을 수 있지요~ 모두들 신이나서 열심히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 점심도 아이들이 직접 요리하고 뒷정리 청소, 설거지까지 스스로 알아서~~ 중고딩 언니오빠들이라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참 예쁘더라구요~
다음달 위캔스쿨 청소년반은 벛꽃도 예쁘게 피었겠다~~ 남산타워를 구경하러 가려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참 기다려지는 학교 '위캔스쿨'. 프래밀리는 다문화한부모가정의 다음세대인 청소년들을 위해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쏟아부어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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