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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도하며 준비했던 '위캔스쿨'이 시작됩니다.
그동안 이주여성가장에 초점을 맞추어 달려왔다면... 우리의 미래세대 아이들을 건강하게 성장시키는데 집중하고자 합니다.
삶으로 가르치는 '위캔스쿨'. 학교에서 가르치는 공부가 아닌 세상의 차별의 시선이 아닌 자신을 긍정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시키도록 돕겠습니다.
우리 프래밀리 가족여러분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기도로 함께해주세요. 한국의 오바마를 키우는 위캔스쿨은 미래세대 아이들을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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